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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15.03.27 1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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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5
글쓴이
국군교도소관리자
제목 : 시사투데이 - 교도소 내에서 자생식물 재배 진행
교도소 내에서 자생식물을 재배해 국가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해 씨앗(종자)을 수확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군교도소, 서울소년원,
순천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에서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를 증식할 계획이다.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은 2012년 환경부-법무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법무부(서울소년원, 청주소년원, 광주소년원, 영월교도소, 순천교도소), 국방부(국군교도소) 공동으로 자생식물 50여종 20만 개체를 생산해
보급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노랑무늬붓꽃 등 고유 식물의 증식은 물론 원예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붓꽃 등의 식물 증식도
이번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서울, 청주, 광주 등 소년원 3곳과 영월, 순천 등 교도소 2곳에 노랑무늬붓꽃,
붓꽃 등의 종자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원예교육과 전문가 특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에 참여한 국군교도소는 지난 2013년부터 자생식물 재배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구절초 등 15종, 5만 개체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 목표는 7종, 5만 개체다. 수용자들이 직접 재배한 자생식물은
다시 씨앗으로 수확돼 환경부 국가야생식물종자은행에 보관된다.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외부에 분양할 수 있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원예활동에 참여 중인 한 수용자(원예반장)는 “자생식물을 재배해 연말에 다시 씨앗을 수확해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낼 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낀다”고 했다.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수용자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면 교화에 큰 도움이 되고 국가사업에 작은 기여를 한다는 만족감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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