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과 개요
군 사건 현장에서 접수된 증거물로부터 혈흔, 혈액, 모발, 타액 및 정액 등 인체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감식을 수행한다. 특히 미량의 증거물에서도 DNA형을 검출하여 개인식별에 이용함으로써 강간 및 강력사건 등 각종 범죄사건, 사고에 DNA 분석기술을 적극 활용하고있다. 또한, 국방부 유해발굴사업과 병행하여 6.25전사자 유해와 유가족 혈액시료를 검사하여 D/B구축 및 신원확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군포로 2세의 가족관계 확인 등을 수행하고있다.
유전자과 업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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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물 보관 및 채취실
- 군에서 발생한 변사체에 대하여 부검 및 검안을 실시하여 사인이 불명한 사체 또는 범죄와 관계있는 사체에 대하여 손상의 부위, 정도, 형상, 관련된 흉기의 종류 및 그 사용법, 사후경과시간의 추정 등 과학적인 사인규명과 자타살의 감별에 필요한 사항 등을 검사하여, 범죄사실을 입증하고, 범행과 사인과의 인과관계를 명백히 하는 등 법의학적 업무를 연구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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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실험실
- 증거물에서 채취한 시료로부터 DNA를 추출한다. DNA 추출에는 상용 유전자 분리 키트나 Phenol extraction 방법 등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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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증폭실
- DNA의 양/질을 측정하여 유전자증폭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통해 극소량의 DNA가 상염색체STR분석이나 성염색체STR분석 등 유전자분석이 가능할 정도로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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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실
- 유전자분석기(Genetic Analyzer, ABI 3130/3130xl)를 이용하여 증폭된 DNA로부터 유전자 프로파일을 얻는다. 유전자 프로파일은 DNA 길이 차이에 따른 분석을 통해 얻어지며, 상염색체STR분석의 경우 18개의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므로 개인식별력이 높아진다.
군 범죄 유전자 감식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 증건물(전군)
- 유전자 감식
- 시료채취
- DNA분리/정량
- DNA 증폭
- 유전자형 판독
- 수사관 감식관 D/B
- 유전자감식 감정서
- 신뢰성 확보 시스템
- 중복교차시험 - 실험과정의 신뢰성 확보
- D/B 비교 - 감정결과의 신뢰성확보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국군포로 2세 유전자 검사
신원확인용 유전자시료 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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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획
- 1단계 : 3-5천명, 해파장병, 항공기/잠수함 승무원
- 2단계 : 운영체게 구축후 기타 특수근무요원(특전사, 함전근무자)
- 3단계 : 운영체계 구축 후 현역 군인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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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계
- 국군의무 사령부 - 유전자시료채취 및 보관
- 국방부조사본부 - 유전자시료 보관상태 품질관리